3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은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3대 기본 영양소다. 이 중에서도 탄수화물은 가장 비중이 큰 에너지원으로 매우 예민하게 신체에 반응한다.
전분, 설탕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이것을 간장이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바꾸어 간이나 근육에 저장하였다가 신체가 필요로 할 때 포도당이라는 형태로 혈액을 통하여 공급한다. 이것을 우리는 혈당이라 부른다.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포만감과 함께 힘이 나는 이유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 저장되고, 간에서 만들어진 포도당이 혈액 내에 혈당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중환자를 치료할 때 링거주사를 놓는다. 이것이 바로 5% 포도당액 주사다. 음식을 못 먹는 중환자에게 당을 주입하면 식사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어 탈진을 막아준다.
그러나 아무리 신체에 유익한 당분이라도 할지라도 혈액 내에 너무 많거나 너무 적으면 신체에 이변이 일어난다. 신체가 정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선의 당분이 필요하다. 그 적정치가 70~115다. 적정 혈당치를 과도하게 초과하여 신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당뇨병이다. 당뇨의 경우 혈당치를 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끼니를 거르는 것은 오히려 혈당치를 지나치게 내려 문제가 야기되기도 한다.
혈당이 지나치게 낮아진 것을 저혈당이라고 한다. 저혈당이 오면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떨리면서 탈진 상태가 된다. 더 악화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럴 때 포도당을 주입하면 회복이 빠르다.
저혈당 증상은 당뇨병 환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사람에게도 쉽게 발생한다. 저혈당 현상은 술을 마시고 대개 6~36 시간 사이에 나타난다. 통계에 의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3배나 더 저혈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 음주와 저혈당과의 관계를 살펴보자. 이미 간장의 대사 작용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술을 마시면 알코올 성분이 간장으로 들어가 ADH, ALDH, MEOS 등의 효소 작용에 힘입어 무독하게 처리된다.
간이 알코올을 대사분해하는 데는 평상시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즉,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하는 동안에는 포도당의 원료가 되는 글리코겐을 위시하여 기타의 화학물질을 합성 또는 해리하는 일을 거의 할 수 없게 된다.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음식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 간에서도 당이 만들어지지 않는 데다가 영양분도 섭취하여 보급되지 않으므로 당을 보충할 길이 막히게 된다. 그래서 혈당치는 급격히 떨어지게 마련이고, 다 나아가서 심한 저혈당에 이르게 된다.
저혈당 증세가 아주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급속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뇌조직의 파괴를 일으켜 항구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리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원료가 되는 글리코겐이 모두 소진되어 더 이상 간장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긴급 수단으로 조직 속에 있는 단백질을 당원으로 취하게 되나, 지나친 기아 상태에 이르게 되면 당의 생산이 모두 정지된 상태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저혈당 혼수가 오게 되며, 잇따라 뇌조직 파괴가 일어나는 것이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은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3대 기본 영양소다. 이 중에서도 탄수화물은 가장 비중이 큰 에너지원으로 매우 예민하게 신체에 반응한다.
전분, 설탕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이것을 간장이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바꾸어 간이나 근육에 저장하였다가 신체가 필요로 할 때 포도당이라는 형태로 혈액을 통하여 공급한다. 이것을 우리는 혈당이라 부른다.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포만감과 함께 힘이 나는 이유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 저장되고, 간에서 만들어진 포도당이 혈액 내에 혈당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중환자를 치료할 때 링거주사를 놓는다. 이것이 바로 5% 포도당액 주사다. 음식을 못 먹는 중환자에게 당을 주입하면 식사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어 탈진을 막아준다.
그러나 아무리 신체에 유익한 당분이라도 할지라도 혈액 내에 너무 많거나 너무 적으면 신체에 이변이 일어난다. 신체가 정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선의 당분이 필요하다. 그 적정치가 70~115다. 적정 혈당치를 과도하게 초과하여 신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당뇨병이다. 당뇨의 경우 혈당치를 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끼니를 거르는 것은 오히려 혈당치를 지나치게 내려 문제가 야기되기도 한다.
혈당이 지나치게 낮아진 것을 저혈당이라고 한다. 저혈당이 오면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떨리면서 탈진 상태가 된다. 더 악화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럴 때 포도당을 주입하면 회복이 빠르다.
저혈당 증상은 당뇨병 환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사람에게도 쉽게 발생한다. 저혈당 현상은 술을 마시고 대개 6~36 시간 사이에 나타난다. 통계에 의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3배나 더 저혈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 음주와 저혈당과의 관계를 살펴보자. 이미 간장의 대사 작용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술을 마시면 알코올 성분이 간장으로 들어가 ADH, ALDH, MEOS 등의 효소 작용에 힘입어 무독하게 처리된다.
간이 알코올을 대사분해하는 데는 평상시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즉,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하는 동안에는 포도당의 원료가 되는 글리코겐을 위시하여 기타의 화학물질을 합성 또는 해리하는 일을 거의 할 수 없게 된다.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음식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 간에서도 당이 만들어지지 않는 데다가 영양분도 섭취하여 보급되지 않으므로 당을 보충할 길이 막히게 된다. 그래서 혈당치는 급격히 떨어지게 마련이고, 다 나아가서 심한 저혈당에 이르게 된다.
저혈당 증세가 아주 심해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급속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뇌조직의 파괴를 일으켜 항구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리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원료가 되는 글리코겐이 모두 소진되어 더 이상 간장에서 생산되지 않으면 긴급 수단으로 조직 속에 있는 단백질을 당원으로 취하게 되나, 지나친 기아 상태에 이르게 되면 당의 생산이 모두 정지된 상태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저혈당 혼수가 오게 되며, 잇따라 뇌조직 파괴가 일어나는 것이다.